이전에 지원을 했던 기업에서 1차 면접 합격 통지를 금일 전달받았다.
합격여부를 오늘까지 전달받기로 하였었는데, 오후 2시전까지 결과가 오지않아 필자답지않게 매우 긴장을 했었었다.
가고싶었던 기업인지라 너무 오매불망 답변을 기다려서였던 것 같기도 하다.
불합격이면 어떻게 다음을 대처할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면서도, 합격이길 바랐던 마음이 점차 커졌던 것 같다.
이제 2차 면접인 컬쳐 인터뷰가 남았다.
서로의 생각과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이니, 가식없이 진실한 모습으로 면접에 임할 예정이다.
그 순간만을 모면하기 위해 필자답지 않은 생각을 공유할 시, 추후 조직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왔을 때 필자가 발목을 잡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.
항상 무례하지않고 진실되게 살자.
배우고자하는 노력만 멈추지않는다면,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필자는 믿는다!
그런데 알고리즘 공부는 정말 힘들다..
내 프로젝트 로직에 실제사용할 목적으로 하는 공부가 아니다보니, 목적없는 공부로 인한 피로도가 누적된 것 같다.
(현재 내 로직에는 아직 DFS, BFS알고리즘을 사용할 곳이 없으며, 이해가 쉽게 되지않아 힘들다.)
내가 코딩을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그 쾌감을 위해, 차라리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볼까하는 생각이 든다.
오늘 오후까지만 이 고민을 조금 더 해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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