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전체 글252

2023.01.05 TIL 오늘은 그동안의 CS지식들을 다시 정리해보며 다듬는 시간을 가졌다. CS지식들은 조만간 정리하여 별도로 글을 쓸 예정이다. 내일은 프로그래머스에서 SQL문제들을 풀어보며 SQL작성 능력을 더욱 키워볼 생각이다.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현재, 불안함이 한 올이라도 없다고는 못 하겠다. 하지만 불안해한다고만 해서 바뀌는 건 없다. 어차피 이 공부 시작한 것도 재밌어서 시작한 것이지 않나. 항상 초심을 잃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한다. 좋은 동료들과 열정적인 토론을 하며 일을 하는 순간을 위해 오늘도 한 걸음씩! 의미없는 하루를 보내지않게 노력한 내 자신에게 칭찬! 2023. 1. 4.
Enum 열거형 클래스 (내가 취하지 못한 장점들) 그동안 코딩을 하며 내게 이상한? 원칙이 생긴 것 같다. 최근 소규모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것인데, 나는 항상 Colmn의 값이 2개로 제한되는 상황이 생기면 아래와 같이 Enum 방식을 고의로 사용하지않고 Y혹은 N 아니면 True혹은 False로 처리했던 것 같다. (에러 처리를 할 때는 개수가 많아지다보니 그때는 Enum을 활용하여 에러코드를 관리하였다) 그러던 와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. "Enum을 사용하여 열거를 해놓으면 나중에 생길 경우의 값도 대비할 수 있으니 좋겠지만, 나는 2개만 될 것이 확실하기에 Enum을 쓰지않았다. 근데 이런 내 생각이 맞는 것일까? Enum의 다른 장점이 더 있지는 않을까? 너무 섣부른 판단은 아니였을까?" 그래서 Enum을 쓰면 좋은 점에 대해 열거해보려고.. 2023. 1. 4.
equals와 == 차이점 (이런 실수를??) 최근 소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예상치 못하게 약 20분간? 난항을 겪었던 부분이 있었다. 클라이언트 단에서 ID값을 던지면, 해당 값으로 DB에 저장되어 있는 Row를 찾아서 안에 있는 isChecked값이 Y면 N으로, N이면 Y로 바꾸는 것이었는데 계속 조건문이 실행되지 않았다. 이런 걸 까먹고 있었다니... ==는 주소값을 대조하는 것이기때문에 당연히 안되었던 게 맞다. equals로 대상의 내용 자체를 비교해야했었다. 배웠으면서 이런 부분에서 난항을 겪은 게 참 부끄럽다. 그런 의미에서, 두 번 착각하지 않으려고 equlas와 ==의 차이점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한다. 아래는 기존에 작성한 코드이다. 정정 코드도 아래에 기술해두었다. @Transactional public FixedCheckRes.. 2023. 1. 3.
MySQL / MyISAM / InnoDB 1. MySQL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있는가? 아래와 같이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. 1. MySQL 엔진 2. 스토리지 엔진 1.1 MySQL 엔진 > 파서, 전처리기, 옵티마이저, 쿼리실행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. > 사용자의 요청을 받아 쿼리를 검사하고, 스토리지 엔진에게 데이터 읽기 또는 변경에 대한 실행 요청을 한다. 1.2 스토리지 엔진 > 데이터 파일로부터 데이터를 읽거나, 데이터를 쓰고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한다. > InnoDB, MyISAM, Maria 등으로 나뉜다. > 최신버전 MySQL은 기본 스토리지 엔진으로 InnoDB를 채택하고 있다. 2. InnoDB VS MyISAM InnoDB > InnoDB 엔진은 트랜잭션 처리가 필요하고 대용량의 데이터를 다루는 부분에서 효율적이다. > .. 2022. 12. 31.
2022.12.27 TIL 오늘 한 일 > 지원서 수정, 알고리즘 1개 풀이, CS공부 계획된 할 일 > MVC 프레임워크 이론 공부, Java Spring Boot 토이프로젝트 진행 취업이 될 때까지, 힘내보자 아자아자! 2022. 12. 27.
2022.12.26 TIL 오늘,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화면으로만 마주보았던 동기 분들을 수료기념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나게 되었다.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주 봤던 얼굴들이였으나, 실제로 보는 게 처음이여서 그런 건지 얼굴이 분간이 안 갔다. 심지어 "화면을 통해서만 약 100일을 본 뒤 실제로 얼굴을 본다." 라는 상황이 주변에 그리 흔한 일도 아니고, 근처 지인 중에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에 대한 참조할만한 레퍼런스도 없다보니 처음에 엄청 뚝딱거린 것 같다.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그래도 대화를 몇 마디 나눠보니 익숙한 느낌이 다시 들어서 모임 말미에는 편하게 대화를 한 것 같다. 오늘 모임에서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 분께서 멘토로 참석하셨다. 오프라인에서 만난 덕분에 더욱 깊은 질문들을 할 기회가 생겼다. 커리.. 2022. 12. 26.